휴~~~~여름 휴가로 서해안 만리포를 다녀왔습니다. 20살 이후로 지금까지 거의 매년 다녀온 곳이죠.

이번엔 4~ 6일 2박3일 일정이었으나 사정상 토요일 저녁에 올라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관장님을 못 뵙고 올라왔네요. 관장님께서도 만리포에서 휴가를 보내신다고 하셨거든요.

내년에는 휴가기간이 겹치는 기회가 된다면 꼭 뵙고 올겁니다.어찌나 아쉽던지...

다들 남은 휴가기간 내지는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