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오월당 후기 남기면서 빠진 내용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ㅠㅠ

혼자 심취해서 내 얘기만 적느라... --ㅋㅋㅋ 죄송죄송~~





그럼 조금더 해보자면 그날 정말 완전 작살이였습니다..

전부 서서 국기에 대한 예, 사범님에 대한 예를 하는데

10명도 채 안되는 덕화원 사람들이 차지한 공간이 거의 절반.

절반 쪼금 못됐던거 같은데 완전 풍기는 포스는 장난아녔습니다! 캬캬캬

두개였던가요 타도장 사람들은 전부 밀착.. ㅋㅋㅋ 해서는.. 한쪽에 서계시고 ㅎㅎ

저희는 널찍널찍~~ ㅎㅎㅎ

저희보다 숫자도 엄청 많았는데 말이죠!

근데 오월당이 넓긴 넓더라구요 ㅎㅎㅎㅎ 뭐 여튼.. ^^



후에 뒷자리에서도 끊이지 않던 울 관장님의 포쓰!

아유~~

그날 어깨 정말 무거웠습니다. ㅋㅋ 어깨 펴고 다니느라 힘들었어요 ㅎㅎㅎㅎ

어찌나 자랑스럽던지~ *^^*

이히히~~ 저는 그냥 일개 관원이였는데.. 뭔가 직위를 가진듯한 느낌.. ㅋㅋㅋ

돌아다니며 이분들 저분들 하고 술잔을 기울이는데..

어찌나 대접도 잘해주시고.. ㅋㅋㅋ 칭찬들도 많이 해주시고..

관장님 멋지다고 얼마나들 그러시던지 ㅋㅋㅋㅋㅋ

귀가 너무 즐겁고 마음이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답니다. 캬~ *^^*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지 못함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