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배고파용... 3시가 넘은 시간인데... 밥도 못먹고...
(ㅠ.ㅜ 어제 은행언니가 하는말 넌 은행직원도 아니고.. 일반 회사직원이...
왜 밥도 못먹고 다니냐고 하더니... ㅠ.ㅜ ㅋㅋㅋ )
오전내내 이란 수출서류때문에 지지고 복고... (아이고.. 답답해...)
곧 외근도 나가야하는데... (아..우울해...)
공장아가씨는 말귀못알아듣어 복장 터지게 만들고.... (으... 얘는 답안나오고...)
아주... 오늘 일진이... 왜이런지... ㅡㅡ;;
상태도 메롱한데... 기분도 메롱하게 만드는... 저 몇몇분들좀... 누가 안잡아가나.... ㅋㅋ
이상... 속터지는 사무실에서 배고픔을 달래며...
효은씨야 말로 그거네요. 그거에 곁들여 "식사 꼭 하고 일하세요."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