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2달째...

약 8키로정도 감량...

날로 커져가는 옷가지들을 보면서... 나름 흡족...^^;

요센 회사 사정이 점점 안 좋아지면서... 사장이 무쟈게 갈구는 통에

거의 칼퇴근이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눈치도 안 보고 걍 칼퇴근 하곤 했는데... 이젠.. 슬슬 눈치가 보여지네요..

기술연구소 특성상... 구조조정 1순위 부서라... 푸하.. 나름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필이면 시합을 앞두고서... 사장이 꼬라지 부리기 시작하니 미치겄고..

같이 시합 나가는 선수분들께도 무쟈게 죄송할 따름입니당..

하지만... ㅋㅋㅋ 이런 변명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름 집에서도 열심히 수련하고 있습니다..

그걸로라도 어케 용서를 구함 안될까요??  냐하하하..

요번주는 되도록 빠지지 않고 참여 하려 합니다... 눈치가 보여도 어쩔수 없자나요..ㅋㅋ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되도록 수련에 참여하겠으니..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으휴.... 열씨미 해야징..ㅋㅋ

오늘 하루도 그럼 모두모두 수고하십시요.. 화이팅...

경기도 변방에서 출세닷곰이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