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웬말인가 하면요 문득 연휴기간에
제 책상에 꽂힌 책들을 보면서 제대로 읽은게 모가 있나 싶더라구요 틈만 나면 컴질 웹질 싸이질까지하니;;;;
맘의 여유가 드문 요즘  책이나 실컷보면서 지냈으면 하고 싶더군요~그러나 또 여유가 생기면 그게
아니니 사람의 맘이 무섭지요^^ 제 책장엔 심지어 아직 못읽은 만화도 있답니다(원판이다 보니 보는데 시간이 걸려서;;;)
전공책에 치여살지만 다른 소설이나 비소설 역사서등등(관심은 정말 많은데;;;)짬짬이 읽을수 있을터인데 말이에요
가을의 계절인 만큼 책좀 읽자구요~!!가벼운 맘으로 한달에 한권이라도 어때요?
새 책 보다는 지금주위를 둘러 보세요 좋은책들이 많을꺼에요 예전에 좋았던 책을 다시 보는 것도 좋을꺼 같네요 ㅎㅎ
디지탈이 좋다 하지만 아직도 책장을 넘기는 맛을 따라갈수는 없지요
여러분들 이 시원한 가을에 좋다고 생각되는 좋은 책 추천 바래요~~
제 여친이 요즘 베스트인 '연금술사'를 봤는데 괜찮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