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6일 현충일 운동에는 저, 경준, 박응국 이렇게 3인이 모였습니다.
성렬이는 너무 늦게 와서 같이 운동하지 못하고, 같이 저녁 밥 먹고 헤어졌습니다.
16시 ~ 18시 운동에서 6시부터는 한 30분 조금 넘게 응국이랑 시합연습을 했습니다.
한사람이랑 30분 넘게 시합연습을 한 건 예전에 동국이형이랑 한 이후로는 거의 처음이었던 거 같네요.
한 10분 정도를 남기고 제가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바람에, 응국이가 연습이 잘 안 되었을 겁니다.
(여~여~ 응국씨 미안, 몸이 예전 같지가 않다. ㅡㅡ 담에는 중간에 잠깐 쉬더라도 한시간 꽉 차게 함 하자.)
저녁 먹으러 갔다가 재혁씨랑 재혁씨 식구분들도 식사 중이셔서 인사도 나누고 맛난것도 얻어 먹었습니다. ^^ 잘 먹었습니다.
금주는 금요일이 공휴일이고해서 야외로 나가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로 예상되어 주말운동은 잡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는 특별한 개인 사정이 없는 한, 토 · 일요일 모두 16시 ~ 17:30까지 도장에 있을 예정이오니
여유가 있으신 분께서는 운동하러 오세요.
그럼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도장에서 뵙겠습니다.
사범님과 창범씨, 성렬씨를 우연히 만나뵙게 되어 참으로 반갑고 반가웠습니다.^^
창범씨의 열정이 부럽네요. 그러한 열정을 본받아 앞으로 정진 또 정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