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원 가족 여러분!!

모두 안녕하시지요. 오월당 가신다고 보았는데, 함께 할 수가 없으니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매일 이렇게 사무실에서 밤을 낮 삼아 지낸지도 두 달~~

이제 끝이 저기 보이는데 조금만 참고 이겨내면 멋진 날이 또 오는데~~

그래도 종종 도장에서 칼을 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제 언넝 상경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칼끝을 겨눌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덕화원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