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글쓰는거 같아서, 히히.
좀 민망시럽네요.^ㅡ^

벌써 2005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
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방학의 개념도 없고,,이렇게 빨리 지나가는듯한 방학은 처음이예요.
이번 방학은 계절학기에, 면허에, 여행에, 정신없네요.
아, 저 면허, 필기랑 기능이랑 다 한번에 붙었답니다..
(사실..2종 오토여서, 떨어지는게,,,,,바보라죠.ㅠㅠ)
여행가기 전에, 도로주행까지 다 해버리려 했더니..
도로주행은 예약이 밀려서, 24일 부터나 시작할수 있다네요.
여행이 26일 출발이건만..ㅡㅡ;;;
그래서, 면허는 잠시 보류했답니다. 덕분에, 왠지 한가해진 느낌이예요.

요새 계속 운동 안하구. 그랬더니,
오늘 오랜만에 운동하니까 힘들더라구요.
역시,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해요.ㅡㅡ;;;
그나저나 오늘 새로오신 분들이 두분이나 계시더라구요.
히히,,늘어가는 관원. 좋네요.^ㅡ^
근데, 언니분께서, 호구쓰고 운동하는거 보고, 계속 놀라시더라구요.
저도 막 그랬던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다른분들 운동하시는거 보면 놀랍지만요.^ㅡ^

뭔가 정신없는 1월이네요. 그래도 여행가기 전에 운동 열심히 하고,
튼튼한 몸으로 베낭매고 여행가도록 해야겠어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