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4시30분 타임을했습니다..
어린아이들 6명이나왔지요.....
덕우,기석,영기,희주,승섭,승우..이렇게~~~~~~
하지만..오늘도 어김없이 주위산만에 집중을 전혀하지않았어요~~~ㅠㅠ
"이래서는안되겠다!" 라는생각이들어서 오늘은 쪼금 힘들게 하였지요..
빠른머리를 100회~~200회~~300회~~이렇게나누어서 시켰지요..(분위기 무섭게하면서~)
아이들이 나중에는 이를 꽉!물고 하더라고요~~~
20분정도 일찍끝내고 모두 바다에누우라고 해서 한숨 자라고했어요~~
꿀~~꿀~~잘자더라고요...(힘들긴했나봐요>>>)
그리고나서 5시30분에 운동을 맞히고 사무실에 들어와있었는데...
글쎄.............장난꾸러기 손기석이가(초등3학년) 한손에 물이가득든 물잔을 가지고와서는
"사범님 물드세요" 이러는게아닙니까....ㅎㅎㅎㅎㅎ
정말이지 깜짝놀랐습니다....
기분은 더할나이없이 좋았구요..이게 아이들을 가르치는 보람인것같습니다...ㅎㅎ
첫 타임부터 기분이 좋아서 오늘 하루가 기분좋은 하루가될겄같습니다...
(아참! 동국씨는 제주도에서 좋은시간보내고계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