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범씨가 뜬굼없이 나타났습니다.

술을 진탕 먹고 취해서는 어찌나 사람을 못살게 굴던지..

그냥 입에 담기 힘든 쌍소리는 기본이요...사람을 아주 죽일듯이 두들겨 패는데...

왜 그러냐고 물어봐도 '몰라도 돼'라면서 무작정 두들기는데...뒤지는줄 알았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나서도 어찌나 꿈이 생생하던지...맘이 팍 상해 버렸습니다.

창범씬 밤에 조심하십시요...복수하러 창범씨 꿈속으로 찾아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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