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은씨가 오후에 메신져에 글을 남겼네요.
제가 오후내내 회의를 다녀오느라고 대화를 하지는 못했지만...
주변에 누군가가 많이 아프고, 수술을 하는 모양입니다.
헌혈증이 필요한 모양인데, 혹시 헌혈증이 있으신 분은 효은씨에게 연락 하시기 바랍니다.
저두 집에가서 헌혈증을 찾아 가지고 와야 겠습니다.

효은씨는 오늘 몹시 아파서 조퇴한다고 하더라구요.. 쩝.
헌혈증이 필요한 사람이 효은씨는 아니겠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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