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부는 자연스러운 장년부의 운동이 되었었는데, 연격 몇 바퀴만에 오른쪽 아랫배를 부여잡고
운동을 이탈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다른 분들의 수련에 방해가 된 셈이 되어 버렸는데...
운동이 끝나고 사범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제 호흡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직까지도 어깨의 힘 조절이 안되고 있고요..

모든 운동은 호흡법이 중요한 것으로 아는데, 제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을 무심히 넘어간 듯 싶네요.
그래서 도장 홈피에 올라온 호흡과 관련된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만, 어렵습니다. ^^;

연격 할때만이라도 호흡을 길게 나눠가는 데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한호흡에 되지 않더라도 두세 호흡에서 시작해서 한호흡이 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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