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어깨가...
잠을 잘못 잔건지, 담이 결렸는지 밤잠을 설칠정도로 아프네요.
제대로 누워서 잘수가 없네요..
어느분이 검도하면 한 10년간은 온몸에 통증이 돌아가면서 나타난다고 하시던데
저는 이제 어깨로 올라왔나 하는 생각도 ... ^^
근데 아직도 아플 곳이 많다고 생각하니, 까마득하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지만, 몸이 안 따라서 다른 사람한테 피해줄 때가 젤루 난감하네요.
2005.12.01 17:57:32 (*.108.117.227)
한창범
한의원, 외과 다 가보세요. 저도 검도하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아파 보고 했는데,
잠 못 잘 정도로 아픈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제가 열심히 안 했는 지는 몰라도 검도라는 운동이 그 정
도로 몸을 혹사시키진 않는다고 봅니다. 꼭 병원가보세요. 그리고 어깨가 아프시면 발구름이나 기합연습하시면 되고, 아니면 과감히 쉬세요. 어중간하면 전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잠깐 쉬면 될 것을 몇달씩 가는 경우 있습니다.
2005.12.01 18:17:27 (*.97.9.91)
김건우
창범씨 조언 고마워요. ^^
저두 좀 둔한 과(=몸치)라서 힘조절이 잘 안되곤 합니다.
아무래도 잠을 잘 못 잔것이겠지요.
저녁 쯤 되니 좀 나아지네요...
건우씨가그만큼열씨미하고있다는증거겠죠~~
아프신분한테말씀드리기 쫌 그렇치만 보기좋습니다..열심히하시는 건우씨의
모습이~~~~